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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마소에 마늘통닭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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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 의 쉬운 사용법을 통해서 알게 된
http://www.hanrss.com/help/guide.qst?cat=1
onesound 님의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판타스틱이라는 잡지를 구매하고 인증샷을 날리는 이벤트인데..
일단 인증샷부터 아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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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판타스틱이라는 잡지는 현실과 다른 세계의 이야기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겠네요.
http://www.fantastique.co.kr/

SF 나 호러같은 특정장르라기보다는 좀더 복합된 세계관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한번 보고 싶었는데
핑계삼아 책을 구해보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시면 직접 구매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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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ntastique.co.kr/


예전에 관심있게 지켜보던 프로젝트 중에 직지프로젝트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절판된 SF 전집(SF 세계명작 전 60권)을 개별적인 회원들이 모여 스캔작업을 통해서 부활하는
불법 프로젝트였죠.
해당 저작권이 모호한 상태였기때문에
복간은 힘든 상황이었고
책을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는 대안이었기때문에
선택되어졌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1년간의 작업이었고 2000년 어린이날에 오픈이 되었다고 하네요. CD 를 구매하려 했는데
무슨 이유였는지 잊어버렸나 봅니다.ㅠㅠ)
이전 프로젝트 사이트는 없어졌고
백업 사이트만 열려있다고 하네요.
http://paedros.byus.net/sfjikji/

대중적인 부분이 아닌
특정장르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경제적인 이유뿐 아니라
여러 제약으로 힘든 상황일것입니다.
문학뿐 아니라 IT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하지만 모든것을 '경제' 라는 단어만 가지고는 풀어나갈 수 없는것이
사람사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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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edros.byus.net/sfjikji/


잡지를 유지하는 주요한 수익원이 광고라고 하는데
판타스틱을 보다가 생각난것이
마소에서는 꼭 소프트웨어나 장비 또는 관련 서적광고만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okjsp 에서 유명한 마늘통닭 광고의 경우도
개발자분들에게는 무척이나 파급력 있는 광고가 아닐까요..ㅎㅎ
(혹 야근을 독려하거나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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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kjsp.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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