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AI 검색에 인용되는 기술 문서의 조건
https://insight.infograb.net/blog/2026/04/01/ai-docs/
인포그랩 테크니컬 라이터 Grace(박민영) 님의 글입니다.

중간에 llms.txt에 대한 설명도 나오는데 인포그랩에서는 아래와 같이 사용하고 있네요.
https://insight.infograb.net/llms.txt
오라클, 3만 명 해고 단행
https://news.hada.io/topic?id=28072
전 세계 직원 약 2만~3만 명(전체의 18%) 이 화요일 오전 6시 이메일 한 통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래딧에 5주전에 입사한 시니어 테크니컬 라이터가 자신도 대상이 되었다는 글을 올렸네요.
해당 팀은 꽤 오래되고 큰 팀이었고, 6년만에 새로운 팀원을 뽑은 것이라 해고는 예상하지 못했나 봅니다. 전체 팀이 없어진 것은 아니라서 글쓴이도 자신의 팀에서 어느 정도 규모로 해고가 진행되었는지 알 수는 없다고 하네요.
...There are more than likely tons of writers left. I was on the Health side and they had a HUGE team. They said it was the first time they had hired a Senior writer in over 6 years though so a lot of them had been there for their entire careers. I incorrectly assumed that their longevity meant the Health side was safe so things may have changed today. I was locked out of Slack immediately and can't talk with anyone (which I guess makes sense on Oracles side)...
What AI Writing Tools Get Wrong (And The Stack I Use Instead)
https://ahrefs.com/blog/what-ai-writing-tools-get-wrong-and-the-stack-i-use/
마케터 관점에서 쓴 글이긴 하지만, AI 글쓰기 도구를 활용할 때 참고할만한 내용입니다. 최근 AI 도구를 사용한 글쓰기 강의나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취미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면 현실적인 관점에서 정리가 될 필요는 있습니다.
4월 13일
개발자가 블로그도 잘 써야 하나요? 출간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85862674
개발자가 블로그도 잘 써야 하나요? | 피오트르 사르나 | 길벗 - 예스24
기록에서 끝내지 말고, 커리어로 이어라쓰다 포기했던 당신을 위한 기술 블로그 완주법좋은 경험이 있어도 글로 남기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책은 개발자가 자신의 경험을 설
www.yes24.com
23일 출간 예정입니다. 현재는 예약판매 중이네요.
책을 번역하신 김태곤 님이 번역된 책과 관련해 글을 올리셨습니다.
https://taegon.kim/archives/10851
4월 27일
AI에 일자리를 뺏기고 난 후 도달한 결론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05
https://fortune.com/2026/04/25/ai-layoffs-transformation-mark-quinn-pearl-reskilling-workforce/
글쓴이는 AI 때문에 일자리를 뺏긴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옮긴 직장(Pearl)에서는 AI 때문에 고민하는 테크니컬 라이터와 이런 대화를 하면서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요. 이 정도 경험이라면 Pearl 테크니컬 라이터의 AI 활용 사례 등이 어디선가 공유되어야 할텐데 찾을 수는 없네요.
...나는 한 테크니컬 라이터와 긴밀히 일하고 있는데, 그가 최근 많은 직원이 속으로 생각하는 다음 질문을 꺼냈다. "AI가 제 일의 많은 부분을 대신할 수 있는데, 그럼 이제 제 일은 무엇인가요?" 그는 자신이 제공해온 가치의 상당 부분, 즉 문서 초안 작성과 편집, 다듬기가 이제는 AI를 잘 쓰는 누구에게나 가능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그 순간을 즉시 알아봤다. 나 역시 같은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에는 차이가 있었다. 우리는 그 질문을 피하지 않았다. 함께 답을 찾았다. 지금 그는 AI 에이전트 팀과 함께 사실상 하나의 테크니컬 라이팅 부서처럼 일한다. AI가 교정과 편집, 문서 표준화를 돕는다. 그는 또 사내 인트라넷도 맡고 있다. 이 기능은 보통 지속적인 수작업 업데이트에 의존하기 때문에 쉽게 무너진다. 하지만 그는 각 팀에 일일이 업데이트를 요청하는 대신, AI를 활용해 부서 전반의 콘텐츠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최신화한다. 그래서 늘 낡아 있던 시스템을 살아 있는 정보 원천으로 바꿔 놓았다. 그는 이 시스템 유지에 보통 들어가던 시간을 스스로 95% 줄였다.
이 방식이 통했던 이유는 우리가 이미 AI가 일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해 솔직하고 이른 시점부터 대화해왔기 때문이다. 각 부서 리더에게 업무 시간의 10%를 배정해 AI 기반 워크플로를 탐색하고 구축하게 하는 'AI 챔피언스' 같은 프로그램은 실험을 일상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 역할이 어디서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 정직한 대화를 나누기 쉬운 환경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