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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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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똑똑해지는 컴퓨터 헬스케어와 시맨틱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하지만 개념적으로 낯설고 어렵기도 해서 쉽게 다가서기 힘든 분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를 똑똑한 컴퓨터가 대신해준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 만들어낸 것이 WATSON과 헬스케어의 결합입니다. WATSON은 얼마전 미국의 인기 퀴즈쇼인 제퍼디 쇼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퀴즈쇼에서 컴퓨터가 우승을 한건 당연한거 아닌가? 인터넷 검색 찬스만 써도 우승할 수 있겠다 싶지만 이 퀴즈쇼의 핵심은 지정된 명령이 아닌 자연어를 WATSON의 프로세스를 통해 해결했다는 겁니다. 좀 더 생각해보면 무시무시한 일이죠. 컴퓨터가 스스로 뭔가를 생각하는 느낌..~~ WATSON 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
[헬스케어] 건강을 공유하는 서비스 꿈꾸기 건강을 공유하는 서비스 꿈꾸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0월호 2009년 1월 취임한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의 핵심 국정 과제중 하나가 건강보험 개혁이었다. 올해 3월 건강보험 개혁에 대한 법안이 의회의 표결을 통과하면서 ‘모든 미국민의 승리이자 상식의 승리입니다’라는 특별성명을 내고 개혁 법안의 역사적인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물론 공화당원 전원이 당론에 따라 반대표를 던졌고 아직도 부정적인 여론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결실을 내리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도 없는 것은 아니다. 미국 역사상 232년 만에 첫 흑인 대통령이라는 전설을 만들어낸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다양한 IT 기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모바일과 게임 분야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유세를 진행했다...
의료정보 어떻게 통합할까요 언젠가 모 병원 응급실에 잠시 머물일이 있었는데 모든 투약을 위한 주문(오더)을 노트북을 통해서 하더군요. 해당 주문이 들어가고 승인이 떨어져야 약이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것 같았습니다. 투약 오더가 나오지 않는다고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전화통화를 통해서 조치하긴 하더만 응급상황에서 컴퓨터라는 녀석은 믿을 수만은 없는 녀석이지요. 나사(NASA) 에서도 최신 컴퓨터를 사용할것 같지만 안정성있는 90년대 칩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 [급구] 10년 전 컴퓨터칩 1000만원에 삽니다! http://www.karischool.re.kr/data/bluesky/bsview.asp?no=187&cn=421 하지만 의료분야에서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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