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 코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용자 중심 문화의 힘 신기술 성공의 법칙 - 핍 코번 지음, 허영주.민붕식 옮김/에이콘출판 최근 책을 읽으면서 앞부분에 있는(물론 뒷부분에 있는 책도 있지만) 저자 또는 역자서문 같은 내용들은 일부러 읽지 않고 끝까지 다 읽은 후에 확인을 해봅니다. 서문 속에 책에 있는 이야기를 흘리는 스포일러 같은 글들이 있기도 하는것을 경계하는 의미도 있고 책을 다 읽은 후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핍 코번의 경우에는 서문과 감사의 글 그리고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라는 3개의 글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감사의 글속에서 앞이 캄캄하게(좀 표현이 애매하지만 마땅히 표현할 말이 없네요.) 만들었던 문장이 있습니다. 나는 내 일과 가정이 함께 성장하기를 원한다. 내 가족은 내 모든 것을 함께 나눠갈 가장 소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