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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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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버닝 데이 3월 12일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adoberia.co.kr/iwt/blog/blog.php?tn=flex&id=606 일반적으로 버닝 데이는 밤을 지새우는 행사인데...조금은 아쉽습니다. 당일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진행하게 되며 퀄리티 높은 행사 진행을 위해 점심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버닝 중 점심식사로 방해할 수는 없죠. ㅎㅎ). 1등은 Dell UltraSharp U2311H 23형 와이드스크린 모니터를 증정한다고 하는데...상품보다는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하루동안 진행하면서 멘토의 도움을 받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행사중에 Charity Flex Jam이라는 행사가 있..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다면 WorkflowLab 작년도 어도비 MAX 에서 주목해서 보았던 세션이 Workflow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올해 진행한 몇차례의 세미나때 유용하게 써먹었던 내용이지요. 당시에는 개념이 조금 모호한 면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었고 실제 사례를 들어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 어도비 랩을 통해 WorkflowLab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였습니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workflowlab/ 아직은 초기 버전이라 완벽한 기능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실제 프로젝트 단계에서 내가 하고 싶은건 대략 이런건데 그럼 어떤 단계를 거쳐 어떤 일을 해야되는거지 라는 내용을 템플릿으로 제공하고 또 필요한 경우 서로 공유할 수 있게 한다는 것..
무척 현실적인 프로젝트 관리 이야기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 - 신승환 지음/위키북스 신승환님의 블로그를 구독하는 분이라면 http://www.talk-with-hani.com/ 어 이런내용이라면 책으로 묶어도 괜찮겠네 싶을 정도로 항상 잘 정리된 내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차례 번역을 해본 경험도 그렇지만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해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기때문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그러더니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책이 나왔는데 기존의 책들과 달리 소설의 형식을 빌어서 출판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소설인 '뉴욕의 프로그래머'와는 달리 2007/12/29 - [책을읽자] - 나는 어떤 프로그래머의 모습일까요 부제처럼 '소설로 배우는 프로젝트 관리' 라는 목적에 맞게 각 상황을 소설로 연출을 하고 적절한 해법을 구..
내 일은 내 일이고 다른 사람 일은 다른 사람 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게 아닌데 싶었던 점이 있었는데 아~ 이런것 때문이었구나 라는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글이 있네요. 프로젝트 확률론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624/ 한 명의 관리자와 7명의 개발자가 있다. 관리자는 예술적인 칼놀림으로 프로젝트를 7개의 독립적인 일덩어리로 잘라 개발자들에게 나누어줬다. 개발자들은 다른 개발자의 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 서로 분리된 일을 하면 된다. 프로젝트 중반쯤 되어 관리자는 최악의 마지노선을 긋고 개발자들에게 물어본다. 가능한가요?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7명이 각기 90% 확률의 확신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고 치자. 사실 어떤 일을 X일 전에 끝낼 확률이 0.9라는 것은 상당히 높은..
아키텍트로 가기 위한 첫걸음 Release It: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와 배치 - 마이클 나이가드 지음, 신승환.정태중 옮김/위키북스 역자중 한분인 신승환님의 블로그 공지를 보고 미리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베타리더라는 낯선 작업에 무엇보다도 흥미를 느끼면서 Release it 이라는 제목에서 오는 편안함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은 에세이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모집에 응하였습니다. [베타리더 모집] Release it! http://www.talk-with-hani.com/archives/633 하지만 책의 서문에도 나오듯 독자의 대상을 엔터프라이즈 영역으로 잡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더라도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기때문에 개념을 잡거나 해당 분야를 미리 경험해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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