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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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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 이야기] 프로그래머의 로망 아키텍트 이야기 - 야마모토 케이지 지음, 이지연 옮김, 이용원 외 감수/인사이트 이 책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표지가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키텍트라는 뭐가 거창한 제목을 달고 있지만 다른 IT 서적보다 훨씬 쉽고 친절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아키텍트인 C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소설의 형식같기도 하고 스토리를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있죠. 일본에서 나온 책으로 원제는 'プログラマの「本懐」 ~アーキテクトという選択' 입니다. ほん-かい 라는 표현은 숙원, 소망 뭐 그런 의미라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에 나온 예제로는 '男子のほんかいこれに過すぐるものはない'라는 것이 있네요. 男子のほんかい는 뭘 이야기하는 걸까요. ^^ 저..
나는 어떤 프로그래머의 모습일까요 뉴욕의 프로그래머 - 임백준 지음/한빛미디어 임백준님의 글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에도 한번쯤 남긴것 같습니다. 2007/02/22 - [책을읽자] -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이번 작품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실렸던 글들을 다시 편집하여 만들어내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소설들도 연재소설을 책으로 펴내거나 잡지에 실렸던 단편들을 모아서 단행본으로 펴내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뉴욕의 프로그래머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분류에 있어서는 온라인 서점마다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강컴 : 프로그래밍 > 웹프로그래밍 > 웹프로그래밍 일반 예스24 : 컴퓨터와 인터넷 > IT 전문서 > 개발/OS/DB > IT 입문/에세이 반디북 : 컴퓨터 > 비주얼C++ 리브로 : 컴퓨터/인터넷 > 프로그래밍 > 프로그래밍 일반 알라딘 :..
잘못된 자아의 틀을 벗어버리자 나는 프로그래머다 - 임백준 외 지음/한빛미디어 이 책의 초판은 2004년도였고 제가 읽은 책은 3판으로 나온 2005년도 책입니다. 초판과 다르게 독자리뷰가 추가되어있었고 3판까지 나왔다는 것은 꽤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겠죠. 프로그래머에 대한 이야기 특히 국내에서의 이야기는 마소같은 잡지에 실리는 인터뷰 기사외에는 진솔한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없었고 아직까지도 프로그래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 없기때문에 많이 읽혀지는 책인것 같습니다. (음...찾아보니 영진.COM 에서 2003년도에 '프로그래머 그들만의 이야기(홍영준,정철환,박용우,우철웅,천귀호,박현철,최준호,김병철,한기용)' 라는 책을 내놓았었구요. 게임회사 이야기도 있었군요. 왠지 찾아보면 더 나올수도 있을것 같은...ㅠㅠ 아시는 책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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