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은 와이파이의 시대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있을때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별 불편함이 없었지만 길을 나서기만 하면 그냥 게임기가 되어버리는 것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특히 위룰이라는 게임에 잠시 빠지면서 ㅠㅠ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어 농작물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위룰은 최초 로그인이 되어야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구매이후에는 그다지 와이파이 영역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정액제로 이용하고 있는 데이터 용량이 사용패턴을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점점 이동중에 비디오를 보거나 큰 용량의 사진(원치 않지만)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드디어 지정된 용량을 초과하고 말았습니다. 다행인것은 지난 여름 월드컵 기간을 지나면서 상당히 많은 와이파이 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모바일 웹을 편하게 즐기는 좋은 습관 - 웹파인더 아이폰 개통이후 아무래도 넉넉한(?) 데이터 용량때문에 웹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주로 위룰을 즐기긴 하지만...) 이동중에 책읽기가 애매한 짜투리 시간을 잘 이용하게 되는것 같구요. 덕분에 종종 내리는것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미투데이나 트위터 같은 경우에는 웹보다는 전용앱을 사용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앱을 별도로 설치하기 보다는 필요할때에 찾아쓰게 됩니다. 아이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파리의 경우 즐겨찾기를 지원하지만 일반 데스크탑처럼 편한 환경은 아닙니다. 텍스트 위주로 제공되다 보니 한 화면에 보여질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폴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조금 불편하구요. 그리고 자주 쓰는 것은 아예 홈화면으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른 앱처럼 아이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 엣지 있는 블로그 컨텐츠 만들기 - 엘르엣진 요즘은 잡지의 변신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성잡지인 에스콰이어(http://www.esquire.com/)는 작년에는 책 표지에 전자잉크를 사용했는가 하면 올해 12월호부터는 증강현실 컨텐츠를 잡지와 연동시키는 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www.esquire.com/the-side/augmented-reality 아무래도 앳지있는 유행을 선도하는 일을 하다보니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면서 이를 활용하는 듯 합니다. 국내 잡지사들도 이런 과감한 시도는 하지 않지만 다양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엘르라는 여성잡지에서 http://www.elle.co.kr 엘르엣진이라는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현재는 초대장을 발급받고 가입이 가능합니다). http://www.atzine.com .. [ENGLISH ICEBREAK] 한번 믿고 따라가보는 영어 공부 ENGLISH ICEBREAK VISUAL VOCA 333 - 영춘선생 지음, Icebreak Contents Lab 기획/Watermelon(워터메론)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흥미로운 광고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광고들보다는 조금 싼티가 나는 것들이 많지요. 그중에서 인상이 남았던 광고가 영춘선생이라는 영어학원(?) 광고였습니다. 뭔가 진지하지 않지만 한번쯤은 눈길을 줄만 하죠. 영춘선생은 UCC 동영상을 통해서 스타 강사(?)가 되고 사업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듯 합니다. (사업의 성공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화영어 시장에 꽤 많은 업체가 경쟁을 하고 있는지라..) 영어공부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공개된 동영상을 보는것이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ENGLISH..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