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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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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꼭 '스마트하게' 써야 할까?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2008년 아이팟 터치를 처음 구매하려고 종로에 있는 매장에 갔을 때 전시되어 있는 제품을 보고 생각지도 못한 당황스러움을 느꼈다. 이걸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밀어서 잠금해제’라는 친절한 말과 화살표 아이콘까지 제공되었지만 당시에는 의식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다른 버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부분을 계속 찾아봤다. 결국에는 옆에 있던 점원의 도움을 받아 실행해 볼 수 있었고 왠지 부끄럽기까지 했다. 매장에 오기 전에 여러 자료를 보며 아이팟 터치의 기능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조사를 마쳤던 터였다. 심지어는 탈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심도 있게 살펴봤기 때문에 당연히 사용해 보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정작 중..
아이팟 터치 블루투스 사용해보았습니다 펌웨어 3.0 나오고 나서 블루투스 기능때문에 업데이트를 고려했지만 왠지 비싼(?)듯한 비용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절반으로 내려간 비용으로 업데이트를 시도했습니다. (예전에 동글이를 구매할까 고민도 했었지만...가격이 만만치 않아서..ㅎㅎ) 시간은 백업하고 업데이트 하고 해서 20분정도...였구요. 기대했던 블루투스는... 몇가지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사전에 조사를 하지 못한 실수를... - 전력소모가 엄청납니다. 블루투스를 활성화시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배터리가 쑥쑥 줄어듭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꼭 꺼주어야 할듯 합니다). - 페어링이 잘 안됩니다. 이어폰의 경우에도 모노는 지원하지 않고 스테레오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검색이 잘 되지도 않습니다. (조금 경우마다 다른듯..
나만의 개발팀 만들어보기 앱스토어의 성공사례(?)가 많이 알려짐에 따라 개발자들에게 월급쟁이 생활외에 뭔가 새로운 계기를 가져다 주는 이벤트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맥북과 환율의 압박 때문에 막상 실천에 옮기기는 쉬운일은 아닙니다. 게임업체나 몇몇 회사에서 개발을 하기도 하고 골빈해커님처럼 본격적(?)으로 개인적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http://studio.golbin.net/ 얼마전 MatchTris 라는 게임의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서 저도 첨으로 유료 콘텐츠를 받아보았습니다. ^^ 물론 누구나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이 좋아서 성공을 하는 수도 있겠지만 (국내에 많이 알려진 크로스워드 성공사례와 같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튀는 아이디어와 사용자들의 공감이 있어야 오랫동안 수익이 되는..
인텔박물관 그리고 구글 잠깐 방문(?)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있습니다. 10시간 이상을 한자리에 앉아서 참고 있다는게 이렇게 힘든것인줄은 몰랐습니다. 이것저것 다 건드려보고 놀아도 참고 있기는 힘든 시간이네요. SQ 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 날아가면서 단말기 콘텐츠중 외국어 배우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나 하면서 가야지 했는데 오히려 한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어떤 식으로 번역기를 돌리셨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창 밖으로 성에 비슷한 결정이 생기네요. 티켓을 배정받을때 비상구앞으로 배정을 받게되면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오랜 비행기간동안 다리를 쭉 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갈때에도 옆의 사람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지요. 한칸에 보통 3*2 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 앞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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