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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성공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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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중심 문화의 힘 신기술 성공의 법칙 - 핍 코번 지음, 허영주.민붕식 옮김/에이콘출판 최근 책을 읽으면서 앞부분에 있는(물론 뒷부분에 있는 책도 있지만) 저자 또는 역자서문 같은 내용들은 일부러 읽지 않고 끝까지 다 읽은 후에 확인을 해봅니다. 서문 속에 책에 있는 이야기를 흘리는 스포일러 같은 글들이 있기도 하는것을 경계하는 의미도 있고 책을 다 읽은 후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핍 코번의 경우에는 서문과 감사의 글 그리고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라는 3개의 글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감사의 글속에서 앞이 캄캄하게(좀 표현이 애매하지만 마땅히 표현할 말이 없네요.) 만들었던 문장이 있습니다. 나는 내 일과 가정이 함께 성장하기를 원한다. 내 가족은 내 모든 것을 함께 나눠갈 가장 소중..
독자의 마음을 읽는 쉬운 표현을... 성공하는 기술,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까? http://www.acornpub.co.kr/blog/147 이와 같은 제목으로 갑자기 무슨 마케팅 강좌인가 싶은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책에 대한 소개구요. 원서의 제목은 『The Change Function: Why Some Technologies Take Off and Others Crash and Burn』입니다. 국내에 소개되면서 Change Function 이라는 단어가 잘못 소개되었는데 변화함수 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지 않았기때문에 저자가 의도한 의미가 함수를 이야기하는것인지 기능을 표현하고자 했던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원서의 부제와 연결시켜 생각해보면 함수라는 표현이 적절할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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