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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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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먹고싶은 것을 먹고 싶다면 포켓 속의 미국 - 박홍균 지음/이비락 미국여행에 대한 안내서는 많이 나와있는데 여행지 위주로 설명된 것들이 많아서 실제 이럴때에는 어떻게 하면 되지 하고 난감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이 책은 1991년부터 몇차례 변화된 정보에 맞게 개정판을 계속 출간해왔고 필자가 직접 출장을 다니면서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들을 세세하게 정리해주었기때문에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렌트카 대여하기라든지 미국내 도로에서 차량운전시 주의사항, 그리고 주유를 할때에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내용까지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대신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몇가지 리스트만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기때문에 어디로 가면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별도로 찾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Adobe MAX 를 참가..
어도비 MAX 둘째날 Sneak Peek 세션이 끝나고 MAX 어워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LG 에서 Hello UI 가 모바일 부분에 올라왔습니다. 국내에서도 12월 4일 Flash Day 에서 간략하게 소개가 될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첫째날 키노트에서도 등장하셨던 분인데 동영상을 가지고 디제잉을 신나게 하셨는데 이름을 못들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분이군요. http://en.wikipedia.org/wiki/Mike_Relm 외모는 일본 직장인 오타쿠 같은 모습인데 국내에서도 아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Sneak Peek 시간은 새로운 기술들을 각 분야별로 3개씩 보여주면서 관중들의 박수소리로 우승자를 선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등에게는 아이팟 터치가 주어졌다는...ㄷㄷㄷ 좀 더 많은 사진은 여기에서 http://www.fl..
어도비 MAX 둘째날 세션 이번 MAX 에서는 세션참가여부를 본인이 업데이트를 하여야 합니다. 등록페이지에서 세션을 선택하고 저장한 후에 명찰을 업데이트 해주어야 되는 구조더군요. 만약 입장하면서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마감된 세션일 경우에는 신청한 인원이 전부 입장하고 나서 입장을 허용해주었습니다. 둘째날 오후 세션인 어도비 로드맵의 경우 아무래도 개발자건 기획자건 비즈니스담당자건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라 자리가 꽉 차있는데도 많은 사람이 서서 듣고 있더군요. 데스크탑, 디바이스, 모바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 뒤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앞부분 이야기를 많이 놓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녹화된 영상이 올라오면 한번 챙겨서 보세요. 플래시 플레이어의 새로운 버전 코드네임인 Argo,Stratos 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
어도비 샌프란시스코 방문 첫날 구글에서 입구만 구경하고 온 아쉬움을 어도비 샌프란시스코(이전 매크로미디어 사무실)을 방문해서 나름대로 풀고 왔습니다. 모스콘센터에서 택시로 10여분 정도 거리인것 같습니다. 마침 택시기사분도 한국분이시라...친절하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글로벌 에반젤리스트인 라이언 스튜어트의 안내를 받아 어도비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을 둘러보았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주소입니다. Adobe Systems Incorporated 601 Townsend Street San Francisco, CA 94103 http://www.adobe.com/aboutadobe/contact.html 샌프란시스코에는 얼마전까지 웹2.0 기업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거의 사라져버렸다고 하네요. 경기불황의 영향도 있고 거품이..
어도비 MAX 둘째날 오전 세션 그리고 키노트 둘째날은 전체세션이 점심먹기 전에 한번 있기때문에 아침세션이 8시 30분에 시작됩니다. 가기전에 밥도 먹고 가야하기때문에 푹 자고 움직이기는 힘드네요. ㄷㄷ 첫번째 참여한 세션은 오픈소스와 상업적인 요소가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고 조금은 관심가지기 힘든 내용이었긴 하지만 Matt Chotin 을 한번 보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최근 올라온 글중에 참고하실만한 내용이 있네요. 기업 내 오픈 소스 개발 방식 도입記 http://channy.creation.net/blog/569 오픈소스 세션에서 나온 질문중 대부분이 법적인 문제와 관련된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조금 민감한 부분의 질문이 나왔던지...변호사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농담을 하더군요. 두번째날 공통세션은 나..
어도비 MAX 첫째날 세션 다른 컨퍼런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출입을 상당히 통제하더군요. 1층이야 등록하러 들어와야 하기때문에 출입 자체를 막고 있지는 않지만 세션이 진행되고 있는 2층부터는 아이디카드가 없으면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언커퍼런스의 경우에는 세션참가에 제한은 없지만 일단 2층으로 올라와야 하니깐.. 각 세션은 발표형식이 있고 토론 형식이 있습니다. 발표형식은 그나마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어느정도 내용이구나 생각할 수가 있는데 토론 형식은 거의 쥐약이네요. ㄷㄷ 남들 다 웃을때 한박자 늦게 웃어주는 센스를... Adobe 인 액션등의 저자인 조이로트를 만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MAX 행사에 오지를 못했다고 하네요. 음...당황스럽게도..ㄷㄷ 개인적인 사정으로 세션이 변경된것이 몇몇 있구요. 또 너무..
어도비 MAX 첫째날 Keynote 스케치 전체 참석자는 5000명 정도라고 하는데 중간에 오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키노트 세션이 시작할때 있었던 사람들은 그보다 많지는 않았던것 같지만 확실하게 분위기를 주도하는 무언가는 있더군요. 일단 키노트 내용은 나중에 오픈이 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라이브 블로깅을 하신 분들이 있더군요. 올려진 글만 읽어보면 전체 내용을 아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ㄷㄷ http://www.coldfusionjedi.com/index.cfm/2008/11/17/MAX-Keynote-Liveblog http://flashthusiast.com/2008/11/17/liveblogging-max-2008-day-1-general-session-keynote-click-refresh/ 등록은 일요일부터 진행했지만 대부분 월요일에 등록..
인텔박물관 그리고 구글 잠깐 방문(?)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있습니다. 10시간 이상을 한자리에 앉아서 참고 있다는게 이렇게 힘든것인줄은 몰랐습니다. 이것저것 다 건드려보고 놀아도 참고 있기는 힘든 시간이네요. SQ 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 날아가면서 단말기 콘텐츠중 외국어 배우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나 하면서 가야지 했는데 오히려 한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어떤 식으로 번역기를 돌리셨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창 밖으로 성에 비슷한 결정이 생기네요. 티켓을 배정받을때 비상구앞으로 배정을 받게되면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오랜 비행기간동안 다리를 쭉 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갈때에도 옆의 사람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지요. 한칸에 보통 3*2 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 앞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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