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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어!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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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어! SE 4] 책으로 PM을 배웠어요 될 수 있어! SE 4 - 나츠미 코지 지음, Ixy 그림/서울문화사(만화) ...맡겨만 주십쇼! 귀사를 위해 불초 록폰마츠, 최고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투입해 드리죠!... 3편에 이어 사장님이 뭔가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건은 코헤이의 입장에서 정말 부담스러운 건이었습니다. 주변에 마땅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도 부족했고 서점에서 기본 서적을 구입하고 정말 책으로 프로젝트 관리를 배우며 시작하는 스토리입니다.물론 책으로 배웠기 때문에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채 책의 1/3이 흘러갑니다. 중간에 3편에 나왔던 하시모토 과장의 조언을 받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을 잡게 됩니다. ...테일러링이라는 것은 '맞춤'이라는 뜻입니다. 테일러링(tailoring)...
[될 수 있어! SE 3] 만들어보자. 제안서. 될 수 있어! SE 3 - 나츠미 코지 지음, Ixy 그림/서울문화사(만화) 2권까지는 별 존재감 없었던 사장님이 3권부터는 매번 사건을 만들어주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3권부터는 외부 업체가 등장하면서 등장인물의 폭이 넓어졌고 이전까지는 시트콤 느낌이라면 점점 스케일이 커져갑니다.작가가 맘만 먹는다면 비슷한 주제로 몇 권의 책을 낼 수도 있겠지만 이건 개발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서 그렇게 했다가는 욕만 먹을지도..^^ ...하지만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사장도 평범하게 취직활동을 해서 기업에 들어가, 많은 고생을 했을 것이다. 고객이나 상사, 업자의 말도 안 되는 요구에 직면하는 일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자연스럽게 사장이 가까운 존재처럼 느껴졌다. 그야 그렇지. 작더라도 한 기업의 톱이..
[될 수 있어! SE 2] 제가 왜 매뉴얼에 집착하냐고요 될 수 있어! SE 2 - 나츠미 코지 지음, Ixy 그림/서울문화사(만화) 1권은 아무래도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와 캐릭터를 설정하는 과정 때문에 제대로 된 스토리를 만들지 못했는데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조직 내 갈등 요소를 잘 표현해주고 있네요.2권 표지는 지난번 1권 소개 때 살짝 다룬 적이 있습니다. 표지에 등장한 책은 'Essential SNMP' 이랍니다. 참고하시구요. 2012/04/10 - [책을읽자] - [될 수 있어! SE] 깨알같은 시스템 엔지니어의 하루하루작년 2월 1권이 나온 이후 4개월에 한 번씩 책이 나오고 있네요. 7월 5권까지 나왔구요.일본에서는 9권까지 나왔군요.http://nareru-se.dengeki.com/ IT 용어 사전이라는 코너도 연재하고 있군요. 매 번 책 뒤..
[될 수 있어! SE 1] 깨알같은 시스템 엔지니어의 하루하루 될 수 있어! SE 1 - 나츠미 코지 지음, Ixy 그림/서울문화사(만화) 개발자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임백준님의 '뉴욕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이 있구요. 신승환님의 '도와주세요. 팀장이 되었어요'도 소설의 형식을 빌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2008/07/17 - [책을읽자] - 무척 현실적인 프로젝트 관리 이야기2007/12/29 - [책을읽자] - 나는 어떤 프로그래머의 모습일까요 하지만 소설의 장르로서는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책은 표지부터가 남다른 소설 장르로서 세상에 나왔습니다. 서울문화사의 라이트노벨 브랜드 제이노블에서 나온 신작입니다.라이트노벨은 장르의 구분이 좀 애매하지만 위키피디아의 설명을 빌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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