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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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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공유하는 칠판의 느낌, Yammer 활용하기 최근 사내 인트라넷을 새로 도입하면서 제공되는 메신저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프로젝트에 파견되어 있는 팀원들간의 소통은 각 사이트 환경에 의해 메신저는 차단되고 게시판은 언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는지 알 수 없는 구조라 필요한 경우 전체 메일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전체 메일로 오는 내용들에 대해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물론 금전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있다면 꼭 열어보겠지만..ㅎㅎ) 메신저도 사용할 수 없는 곳도 있고 또 무언가 궁금한 점이 생겼을때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질문을 보내기에는 난감한 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체메일로 보내기에는 그렇게 중요한 이슈는 아니구요. 그러던중 Yamme..
어, 이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 신승환 지음/인사이트 저자인 신승환님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 분들이거나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를 읽어보신분들이시라면 저절로 손이 갈만한 책입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꾸준하게 글을 쓰고 정리해서 책으로 펴낸다는것이 신기하고 놀랍기도 하지만..^^ 2008/07/17 - [책을읽자] - 무척 현실적인 프로젝트 관리 이야기 http://www.talk-with-hani.com/ (이야기를 시작하다보니 도와주세요..의 서평과 비슷한 시작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최근 사용자 경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번역서들이기때문에 국내의 환경과 조금은 동떨어진 느낌이 있지요. (물론 '실전 UX 디자인'처럼 역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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