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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MAX 2011 둘째날 - 웹에서도 언리얼의 경험을 둘째날 키노트는 이전 행사와 달리 첫째날 키노트 스타일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네요. 원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올해는 그런 아기자기한 재미는 없었습니다. 둘째날 키노트 메인은 대니 위노커(Danny Winokur)였습니다. 어제 폰갭 관련 보도자료에 언급된 인물이구요. 외부 행사에서는 잘 못보았던것 같은데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둘째날 키노트 전반적인 내용을 진행했습니다. 88학번이군요. ㅎ 먼저 첫째날 키노트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약을 치고 있습니다. 무대에는 플래시와 HTML5가 같이 보여지고 있지만 여전히 이 두가지 영역의 벽을 넘나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HTML5 변화..
플래시 게임 아이패드 점령 ? 좀 자극적인 표현이지만 플래시 기반의 게임인 Machinarium 이 iPad 앱 순위에서 앵그리 버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지난주에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일부 매니아층에서만 즐겨지는 게임이 아닌가 싶지만 꽤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어드벤처 게임이고 한글 지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게임을 진행하는데 영어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PC 게임으로 많은 분이 즐기고 있지만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악마의 게임이기 때문에 PC 보다는 이동이 가능한 태블릿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플래시 기반 게임을 어도비 AIR 기반으로 퍼블리싱한 게임이 전체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플래시 게임 시장에 긍정적인 소식이 아닐 수 ..
[이노베이션 게임] 게임을 통해 부족함을 채워주기 이노베이션 게임 - 루크 호만 지음, 이해영 옮김, 박재호 감수/에이콘출판 고객의 숨겨진 요구를 찾아내는 12가지 전략게임 이라는 부제처럼 고객이 원하는 무언가 또는 제품에 부족한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는 게임 12가지를 제시합니다. 게임이라고 하면 조금 느낌이 다를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부담없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이라고 표현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많이 고민을 하던 부분인데 12가지 게임을 게임이 통하는 이유 계획하는 방법 수행하는 방법 결과를 분석하는 방법 의 순서로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환경이 갖추어져있지 않더라도 몇가지는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책을 옆에 두고 고객이 없더라도 팀내에서 가상의 고객을 만들어 게임을 진행해보면 작은것부터 ..
[게임] 그 시절의 게임 만들기의 꿈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그 시절의 게임 만들기의 꿈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8년 8월호 초등학교에 다닐 때 컴퓨터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아마도 특별활동이었던 것 같은데 선생님이 컴퓨터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직접 실습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습이라고는 하지만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키보드 모형에 영어단어를 입력하는 흉내를 내는 것이었다. 컴퓨터가 학교에 있기는 했지만 전시용으로만 있던 것이라 만져보기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컴퓨터를 직접 만질 수 있게 되었을 때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게임이었다. 지금처럼 공개된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같은것들이 있을 리가 없었고 테이프로 제공되는 게임은 한번 해보기 위해서 1시간정도를 기다리는 인내력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그런 중에 어린 맘을 사로잡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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