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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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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 아는것은 실천하기 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 - 캐런 홀츠블랫 외 지음, 박정화.팀인터페이스 옮김, 이진원 감수/인사이트 다른 UX 서적에 비해 읽기가 힘듭니다. 난독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쉽게 들어오지가 않더군요. 내용 자체가 어려운 개념은 아니지만 직접 실천해보지 않고 눈으로만 보는것은 정말 힘듭니다. 애자일 이야기 에서 잘 표현해주고 있네요. http://agile.egloos.com/4663831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는 것과 해본 것은 다르고, 해본 것과 제대로 해본 것은 다르다는 것을. 다른 책들이 개념을 살짝 스쳐지나간다는 느낌이라면 이 책은 그 두께만큼 실천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사례가 조금 낯선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만...) Contextual Design에 대한 내용은 책에서도 ..
디자인에 딱 떨어지는 정답은 없다 실전 UX 디자인 - 로버트 후크만 주니어 지음, 고태호 옮김/에이콘출판 에이콘의 UX프로페셔널 시리즈의 두번째 책입니다. 거창한(?) 제목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으셨다면 가까운 서점에서 한번 책장을 넘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31가지라는 선택하기 어려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한장한장 넘기는데 부담이 없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한번 읽고나서 다시 한번 책을 잡고 한가지씩 이야기를 새겨보고 자신의 업무나 주변을 되돌아보면 좀 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을겁니다. 표지 그림처럼 명상을 해본다면 더 좋겠지요.^^ 물론 몇몇분들은 뭐 뻔한 이야기인데 이런걸 돈 주고 사서보나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서문에도 나와있는것처럼 '이 책은 결코 웹 인터페이스의 완벽한 가이드북이 아니다. 단지 더 고민해..
UX 디자인의 공격과 수비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 댄 브라운 지음, NHN UX Lab 옮김/위키북스 UX 분야의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에 댄 브라운이라는 저자의 이름이 익숙할리가 없는데 왠지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 분이구나 싶어서 나도 좀 지식이 쌓였나 했는데... 다빈치 코드의 작가였습니다. 어쩐지 익숙한 이름이다 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댄 브라운은 '1994년부터 인포메이션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해온 웹 컨설턴트' 이며 'EightShapes'의 대표라고 합니다. http://www.eightshapes.com/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것처럼 UX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만 디자인자체보다는 그것을 통해서 어떻게 여러 이해관계속에서 커뮤티케이션을 하는가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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