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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갖고 있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XSLT는 Extensible Stylesheet Language Transformations 의 약자로 확장형 스타일 시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0년전에 국내에 번역서가 한권 소개된 이후로는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XSLT는 디자이너가 배워야 하는건가요..라는 논란이 있기도 했고 한동안은 SOA 기반 솔루션과 관련해서 다루어지기도 했습니다.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하기보다는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된다라는 접근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얼마전 dw에 올라온 XSLT의 핵심 이라는 글은 그런 점에서 XSLT가 얼마나 유용한 도구인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주면서 적절한..이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
이 상황이 끔찍한 이유는 이렇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다보면 정말 수백명의 인원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가 이런식의 관리로 어찌어찌 릴리즈되는 것을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아쉽게도 정말 많습니다). 그런 끔찍한 상황을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가 아키텍처 설계 단계에서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쏟아져나오고 이를 대응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아키텍처 설계 단계에서는 완벽한 설계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요). 한국에서만 이렇지...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은 어디나 그런 문제는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하는 거니깐요. 핵심 뱅킹 변환의 최악 사례 및 기타 끔찍한 스토리 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이런 문제를 살짝 들여다보게 합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websphere/t..
의료정보 어떻게 통합할까요 언젠가 모 병원 응급실에 잠시 머물일이 있었는데 모든 투약을 위한 주문(오더)을 노트북을 통해서 하더군요. 해당 주문이 들어가고 승인이 떨어져야 약이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것 같았습니다. 투약 오더가 나오지 않는다고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전화통화를 통해서 조치하긴 하더만 응급상황에서 컴퓨터라는 녀석은 믿을 수만은 없는 녀석이지요. 나사(NASA) 에서도 최신 컴퓨터를 사용할것 같지만 안정성있는 90년대 칩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 [급구] 10년 전 컴퓨터칩 1000만원에 삽니다! http://www.karischool.re.kr/data/bluesky/bsview.asp?no=187&cn=421 하지만 의료분야에서 다루..
사람의 마음이 참.. 개인적으로 직장을 옮기거나 하였을때 취향을 보면 남의 떡이 커보인다 라는 말때문에 따라가는 모양을 보이더군요. 웹개발을 처음 시작하였을때에는 옆동네 프로젝트에서 EJB 기반의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을때 무척이나 멋있어 보였고 정작 그런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숲도 보지 못하고 가야할 길조차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메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너무 조급하게 결과를 바라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동반자지 경찰이 아니다(Partners, not police) 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언젠가 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와 EA(Enterprise Architecture)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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