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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부터 충실하게 CSS 배우기 웹에 애플리케이션 개념이 도입되면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이 데이터와 디자인의 분리입니다. 데이터라고 하는 것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만이 아니라 콘텐츠까지 포함하는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디자인의 분리는 최근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지원 이슈가 떠오르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CSS를 잘 사용하는 것은 엄청난 이득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그냥 어디서 CSS 소스 복사해다가 몇몇 스타일 수정해서 붙여넣는 것을 잘 사용한다고 볼 수는 없겠죠. 기초부터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dw에서 제공하는 CSS 시작하기 (Get started with CSS)는 Designing with standards 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지만 CSS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
하이브리드 웹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고민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말을 뜯어보면 3가지 단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때만 해도 모바일에서는 앱 형식의 배포만이 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몇몇 분들이 웹을 이야기했을때에도 아직 머나먼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머나먼...이라는 단어가 요즘에는 너무 달라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치 타임워프를 하는 느낌이네요. 하여간 웹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점점 강력해지고 대중성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웹 기술만으로 배포하기에는 모바일 브라우저 의존성때문에 몇몇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받아들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에는 부담을 가질 수 있으..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용되는 오픈소스 최근 각 업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내용을 보다보면 궁금한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업체에 이런 기술이 있었나?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해외의 기술을 비싼 비용을 주고 도입했었는데 최근 클라우드 구현에 있어서는 오픈소스가 많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KT 같은 경우 눈에 띄게 오픈소스를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KT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용된 오픈소스 SW는? http://bigcomputing.delighit.net/93 다양한 오픈소스를 도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취약한 점은 어떻게 통합하고 관리할 것인가일겁니다. 이런 시장을 기반으로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등장했네요. “오픈소스 클라우드 솔루션, 한번에 관리”…그루터, 국내 첫 출시 http://www.d..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관계를 가지나요 포털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클라우드 하면 대용량 저장공간을 서비스하는 것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SaaS는 클라우드를 통해 업무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 워크를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이 된다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aaS를 이야기할때 ASP와 혼란이 주는 부분이 많아 어렵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멀티테넌트를 어떻게 구현하는지가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에는 서비스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 형태로 제공되는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IBM에서 클라우드 인식 전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dw에도 괜찮은 기사가 올라와있네요. 물론 내용 중에 IBM 제품군을 너무 내세우는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개념적인 접근을 통해서 클라우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할..
유닉스에서 멋진 UI 만들기 언젠가부터 마우스가 없이는 PC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없다고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대부분의 시스템이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전히 마우스 없이 작업을 수행해야하는 분야가 있고 충분히 그런 환경에서도 인터랙티브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dialog 명령은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대화상자의 모든 기능은 꽤 오래전부터 구현이 되어있던 것이었군요. 동일한 기능으로 Zenity는 X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좀 더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우분투 사용자가 꽤 있는데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으시군요. Zenity를 사용하게 되면 너무 윈도우스러워지는듯 하지만... 사실 이런 환경을 다루어본것은 꽤 오래..
XML 기본에 충실하자 어느 순간부터 개발 과정에서 XML을 너무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구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서 좀 더 그런 일이 많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RIA 개발을 위한 언어들 역시 XML 기반의 언어들이 많아져 XML 헤더가 마치 HTML 헤더처럼 무의미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HTML 역시 잘못 사용되면 클라이언트에게 무리를 주고 콘텐츠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것처럼 XML도 기본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술이 강력할 수록 잘못 사용하는 경우의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을 겁니다. dw에서 소개하는 다음 글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규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고 있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가지 XML 규칙 http://www.ibm.com/developerworks/k..
하드웨어도 오픈을 통한 협업의 힘을 경험한다 오픈 하드웨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코드 기반의 오픈 소스는 실제 사용가능하며 개발자 입장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하드웨어는 좀 먼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사이트에서 아두이노 개발과 관련된 책을 펴내고 있고 한빛미디어에서는 Make 라는 무크지를 통해 다양한 오픈 하드웨어 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아두이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91971 아두이노 for 인터랙티브 뮤직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587783 Make (TECHNOLOGY ON YOUR TIME) http://book.naver.com..
무엇을 갖고 있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XSLT는 Extensible Stylesheet Language Transformations 의 약자로 확장형 스타일 시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0년전에 국내에 번역서가 한권 소개된 이후로는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XSLT는 디자이너가 배워야 하는건가요..라는 논란이 있기도 했고 한동안은 SOA 기반 솔루션과 관련해서 다루어지기도 했습니다.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하기보다는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된다라는 접근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얼마전 dw에 올라온 XSLT의 핵심 이라는 글은 그런 점에서 XSLT가 얼마나 유용한 도구인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주면서 적절한..이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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