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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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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몰랐던 바이너리 XML 기술 XML 통신 기반의 작업에서 Gzip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혜택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Gzip이 유일한 대체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꽤 오래전부터 바이너리 XML과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네요. XMill 같은 경우에는 Gzip보다 2배 정도의 성능이 나온다고 하니..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봅니다. 바이너리 XML 기술 동향 http://www.itfind.or.kr/WZIN/jugidong/1208/120801.htm Binary XML 표준화 이슈 및 동향 http://weekly.tta.or.kr/weekly/files/2005/206/2005-206-472.pdf 논란에 휩싸인 XML「호환성 vs. 빠른 속도」 http://www.zdnet.co.kr/news/news_vi..
XML 기본에 충실하자 어느 순간부터 개발 과정에서 XML을 너무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구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서 좀 더 그런 일이 많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RIA 개발을 위한 언어들 역시 XML 기반의 언어들이 많아져 XML 헤더가 마치 HTML 헤더처럼 무의미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HTML 역시 잘못 사용되면 클라이언트에게 무리를 주고 콘텐츠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것처럼 XML도 기본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술이 강력할 수록 잘못 사용하는 경우의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을 겁니다. dw에서 소개하는 다음 글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규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고 있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가지 XML 규칙 http://www.ibm.com/developerworks/k..
무엇을 갖고 있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XSLT는 Extensible Stylesheet Language Transformations 의 약자로 확장형 스타일 시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0년전에 국내에 번역서가 한권 소개된 이후로는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XSLT는 디자이너가 배워야 하는건가요..라는 논란이 있기도 했고 한동안은 SOA 기반 솔루션과 관련해서 다루어지기도 했습니다.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하기보다는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된다라는 접근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얼마전 dw에 올라온 XSLT의 핵심 이라는 글은 그런 점에서 XSLT가 얼마나 유용한 도구인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주면서 적절한..이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
XML 표준을 사용하는 장점 이분 Martin Brown 은 최근 XML 관련 10가지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네요.ㅎㅎ http://mcslp.com/ 지난번 리뷰했던 기사 'XML을 사용하는 좋은 습관 열 가지' 에 이어서 2008/09/30 - [인사이드Dev] - 영원한 좋은 습관은 없다 '알아두면 유용한 XML 스키마 열 가지' 이라는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schematips/ 몇해전에 모 은행과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웹서비스나 바이너리 데이터 처리중에서 선택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물론 지금도..ㅠㅠ) 웹서비스나 XML 그러면 왠지 더 복잡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바이너리 데이터를 하나하나 잘라서 수많은 오류를 잡아..
영원한 좋은 습관은 없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코치님 이야기가 운동을 하면서 올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땀을 흘리고 운동을 하더라도 전혀 효과가 없고 오히려 몸을 망치게 된다고 합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일것이고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습관을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XML을 사용하는 좋은 습관 열 가지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tengoodxmlhabits.html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프로그래밍에 있어서는 tool 을 통하여 이런 습관들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위기 상황을 만나게 되면 몸에 익힌 습관이 제 역할을 한답니다. 위에서 보듯이, 숲에서 나무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 이론상으..
손수 만드는 프로그램을 위한 매우 흥미로운 프레임워크 이전에 쓴 글중에 Adobe AIR 와 모질라 프리즘을 상대적인 개념으로 인용하였던 글이 있는데요. 그 후 프리즘보다는 XUL(XML User Interface Language)을 대상으로 비교하여야 좀 더 정확한 내용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프리즘은 단지 XUL 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었던 것이지요. 실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중에서도 XUL 을 이용하고 있는것들이 많이 있고 간단한 실습정도선에서 직접 개발해보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XUL(XML User Interface Language) 개발 - XUL로 블로그 편집기를 구현해보자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x-dw-x-xulintro.htm..
E4X 를 다루는 재미있는 이야기 '플렉스는 기본적으로 XML 파서와 XML 을 처리할 수 있는 E4X(ECMAScript for XML) 와 같은 편리한 API 를 제공하므로 XML 로 리턴되는 데이터는 쉽게 처리하여 화면으로 보여줄 수 있다.' -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 2 'E4X 를 사용하면 XML 을 마치 일반적인 오브젝트를 다루듯 사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오브젝트의 속성에 접근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각 요소 노드에 접근할 수 있다.' - Flex 3 Knoehow Bible Flex 를 접하다 보면 데이터를 전혀 다루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데이터 처리를 위하여 XML 구문을 다루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보다 쉽게 XML 에 접근하기 위한 방법이 E4X 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XML 도 낯설은..
오오XML 도대체 뭐하는거죠? channy 님의 블로그나 그밖에 관련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통하여 OOXML 의 인증관련 소식을 간혹 전해들었습니다. http://channy.tistory.com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XML 그러면 왠지 보기가 두려워서 관심을 가져보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2008/03/17 - [인사이드Dev] - XML 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그래서 그런일은 있다더라 정도만 알고 있었고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었지요. 이번에 게시된 dw 의 글중에 제목부터 부담스럽지 않은데다가 내용도 친절한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OOXML: 뭐가 그리 대단한가?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ooxmlstandard.html OOXML 이 가지는 문제점에 대하여 쉽게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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