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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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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N 개발자 데이 - 자바 행사 후기 오라클과 썬이 합쳐지고 나서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참석을 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Oracle Technology Network Developer Day -Java 였습니다. 장소로 선택된 상공회의소는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반갑더군요(예전 프로젝트 했을때 구내 식당을 종종 이용하고 했다는..ㅠ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전체적인 행사 분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요즘에는 그런 부분이 관심이 가더군요. 일단 가장 중요한 식권이죠. 구내식당 이용이 가능합니다. 숭례문 주변에는 이용 가능한 구내식당이 몇개 있는데 상공회의소는 가격대비 괜찮은 메뉴를 제공합니다. 행운추첨권은 5개의 도장을 각자 찍은후 도장 순서대로 공을 추첨함에서 선택하면 4개부터 선물을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첨자..
TV 지원 플랫폼과 함께 돌아온 JavaFX 1.3 Sun에서 2006년 F3(JavaFX의 이전 코드명)를 처음 선보였을때에는 드디어 자바 진영에서도 제대로 뭔가 보여주는구나 라는 느낌이었고 그 이후에 RIA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썬의 3파전을 이야기했습니다. http://blogs.sun.com/chrisoliver/entry/f3 그리고 2007년 처음 자바원 행사를 통해 JavaFX를 선보였고 2008년 1.0 버전을 릴리즈하였습니다. 시작은 미비했지만 진행될 로드맵은 조만간 다른 RIA 플랫폼을 쉽게 따라잡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2009년 2차례의 버전업을 통해 1.2 버전까지 공개가 되었지만 여전히 다른 플랫폼과 비교해서는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라클에서 썬을 인수하면서 JavaFX의 운명도 앞을 알..
JavaFX Coding Challenge in Korea 'JavaFX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공모전'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http://blog.sdnkorea.com/blog/806 일반 개발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끔 폭을 넓혔으면 좋겠지만... 일단 참여 대상은 재학중안 학생에 한정되네요. 한국어 페이지도 새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원래 있었는데 몰랐을지도...ㅠㅠ) http://javafx.com/ko/ 아쉽게도 제목만 한국어로 서비스됩니다. 대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군요. ㄷㄷ 기본적인 메뉴얼 또는 가이드 정도만 한글화된다면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을텐데요. 아쉬운 부분이네요. JavaFX Coding Challenge 라는 이름으로 어제까지 심사가 마감된 행사가 있었는데요. http://javafx.com/challenge..
열번째 JCO 자바 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매년 참가하던것을 작년에 한번 빠지고 올해는 중간까지만 참석하고 왔습니다. 너무 늦장을 피운 덕분에 첫번째 세션부터 참석할 수 있었구요. ㅎㅎ 사전신청을 해서 편하게 앞자리에서 시작했습니다. '프로페셔널 개발자 그룹에서의 중간관리자의 도전과 리더십 경영'이라는 주제로 트란소노 이정규대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왠지 지루할 것 같은 내용이었고 사실 그렇게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5분마다 감탄을 나오게 하는 이야기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무척 재미있게 진행해주셨습니다. 트란소노는 국내 최초의 대학지주회사라고 하더군요.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HYU홀딩스’의 자회사중 하나라고 합니다. 따로 홈페이지는 없고 http://transono.com/ 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네요. 이야기중에 '..
Apache Derby 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Apache Derby 프로젝트' 가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라는 말에 뭐하는 녀석일까 하고 몇가지 내용을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글을 살펴보면 그다지 순탄한 삶을 살아온것같지는 않군요..ㅎㅎ Apache Derby로 개발하기 -- Trifecta: Apache Derby 소개 (한글)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ad-trifecta1/ 1996년 Cloudscape, Inc.가 자바 언어로 작성된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구현할 목표를 가지고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그 다음 해에 첫 번째 릴리스를 내놓았고 결국 제품의 이름도 Cloudscape로 바뀌었다. 1999년에 Cloudscape, Inc.는 대형 데이터베이스 벤더인 Informix Sof..
마소에 대한 오해 그리고 25주년 제가 마소를 처음 접했던것은 중학교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름방학때 무슨생각이었는지 한권을 사고나서 꽤 오랫동안 보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무슨 이야기인지는 전혀 몰랐을듯..ㄷㄷ) 벌써 25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여러가지 사정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개발자들 곁을 지켜온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라는 이름때문에 많은 분들이 MS 의 기관지(?)가 아닌가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단지 이름이 그렇게 서로 만들어졌을뿐이지 상상하시는 그런 관계는 아니랍니다. (물론 광고주이기때문에 MS 의 입김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하여간 다음주에 마소 창간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한다고 합니다. 'RIA to RxA' 라는 주제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
Rich Experiences 가 부족한가 봅니다. 머나먼 미쿡에서는 JavaOne 2008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kenu 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계시고 싱싱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http://okjsp.tistory.com/tag/javaOne 첫날 키노트의 주요 이슈중 하나가 JavaFX 였다고 합니다. 발표와 더불어 공식 페이지도 오픈이 되었네요. 'Bringing Rich Experiences To All The Screens Of Your Life' 라는 표어를 내걸었습니다. 사이트가 JavaFX 로 구축된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RIA 의 느낌을 주도록 구성이 되었습니다. http://javafx.com/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처음 화면에 들어가면 'What is JavaFX' 라는 내용이 팝업화면처럼 올라와있..
F3 (Form follows function) http://www.damnhandy.com/2006/11/18/f3-javas-upcoming-killer-ria-scripting-language/ 위주소에서 느껴지듯이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지금은 접속이 되지 않는데 위대한 구글신은 모든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구글신이 살짝 알려준 내용을 한번 봅시다. You could describe F3 as being kind of like Flash meets Java. I ran across a link to Chris Oliver’s Blog, from a post on OS News, where he talks about an upcoming project from Sun called F3. The latest demos Chris ha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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