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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은 내 일이고 다른 사람 일은 다른 사람 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게 아닌데 싶었던 점이 있었는데 아~ 이런것 때문이었구나 라는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글이 있네요. 프로젝트 확률론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624/ 한 명의 관리자와 7명의 개발자가 있다. 관리자는 예술적인 칼놀림으로 프로젝트를 7개의 독립적인 일덩어리로 잘라 개발자들에게 나누어줬다. 개발자들은 다른 개발자의 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 서로 분리된 일을 하면 된다. 프로젝트 중반쯤 되어 관리자는 최악의 마지노선을 긋고 개발자들에게 물어본다. 가능한가요?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7명이 각기 90% 확률의 확신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고 치자. 사실 어떤 일을 X일 전에 끝낼 확률이 0.9라는 것은 상당히 높은..
잘못된 자아의 틀을 벗어버리자 나는 프로그래머다 - 임백준 외 지음/한빛미디어 이 책의 초판은 2004년도였고 제가 읽은 책은 3판으로 나온 2005년도 책입니다. 초판과 다르게 독자리뷰가 추가되어있었고 3판까지 나왔다는 것은 꽤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겠죠. 프로그래머에 대한 이야기 특히 국내에서의 이야기는 마소같은 잡지에 실리는 인터뷰 기사외에는 진솔한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없었고 아직까지도 프로그래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 없기때문에 많이 읽혀지는 책인것 같습니다. (음...찾아보니 영진.COM 에서 2003년도에 '프로그래머 그들만의 이야기(홍영준,정철환,박용우,우철웅,천귀호,박현철,최준호,김병철,한기용)' 라는 책을 내놓았었구요. 게임회사 이야기도 있었군요. 왠지 찾아보면 더 나올수도 있을것 같은...ㅠㅠ 아시는 책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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