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모니카 비취
어제 먹은 야식의 후유증으로주말 일정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오후에 싼타모니카 해변에 다녀왔습니다.기대(?)와는 달리싸늘한 바람과 차가운 기온으로 인해해변이라기 보다는 사막같군요. ㄷㄷ(진짜 무슨 사막의 모래폭풍같이 모래가 날라다닙니다).계획은 시원하게 해변가를 자전거로 달려보는 것이었는데...힘들게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타는 분들을 보니차마 그러지는 못하겠더군요.그런 와중에서도 다양한 형태로해변을 즐기는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영화에서 자주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