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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엣지(Edge) 플래시 킬러가 될까 어도비 Edge 는 2010년 MAX 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플래시를 다루어보았던 경험을 그대로 가지고 HTML5 기반의 웹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는 접근이었습니다. 2010/10/26 - [인사이드RIA] - 어도비 MAX 2010 첫째날 키노트 프로토타입 수준이었지만 상당한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어도비에서 더 이상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제 Edge 프리뷰 버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역시 걱정했던 대로 몇몇 언론에서는 어도비가 플래시 포기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는 식의 타이틀이 올라오더군요. 일단 한번 Edge를 살펴보죠. http://labs.adobe.com/technologies/edge/ 현재 프리뷰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
어도비 온라인 컨퍼런스 대박 어도비에서 온라인으로 CS 5.5 발표를 생중계하겠다고 했을때 평일 낮시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다른 행사를 보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스트리밍 해주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발표회를 온라인만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 미디어, 콘텐츠, 웹 등) 관심을 가지고 있는 행사라 세션이 시작하기 전부터 트위터에 와글와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세미나의 경우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다고 하지만 행사에 참여하면서 불편한 좌석에서 계속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 쉽지는 않거든요. http://twitter.com/#!/search?q=%23cs55kr..
왜 플래시 빌더 4.5 일까? 11일자로 CS 5.5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플래시 빌더는 웹 프리미엄에 포함되어 있지만 버전이 다른 관계로 다른 제품인것처럼 알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플래시 빌더는 4.5 버전입니다. 왜 애매하게 버전이 4.5 일까요? 왠지 .5 버전은 그냥 단순 업그레이드처럼 느껴지는데 별도의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이렇게 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시장환경의 빠른 변화때문입니다. 작년과 올해를 비교해보면 시장환경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를 대처하지 못해 도태해가는 기업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환경의 변화에 발 빠른 대처를 한다는 의미에서 중간 버전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플렉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PHP 관련된 부분은 국내에..
어도비 REFRESH SEOUL 후기 지난 7일 어도비에서 REFRESH 라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 어도비 MAX 다시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존 행사를 그저 다시 보여주는 수준이 아닐까 걱정이 되었지만 예상보다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다음날 공개된 FLA 파일을 HTML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wallaby 라는 도구는 곧 공개될 것이다라는 말 그대로 행사의 여운이 끝나기도 전에 한번 더 이슈가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wallaby/ 행사는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작년말에 시카프 페스티발이 진행된 곳이기도 하구요. 극장식 구조라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적절한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 MAX 행사는 키노트 행사장..
RIA 전문가 4인의 집중 간담회 2009년 진행된 간담회였습니다. http://adoberia.co.kr/iwt/board/board.php?tn=pds_tech&bc=1&page=2&id=286&mode=view 지나고 보니 간담회 타이틀이 저런것이었군요. ^^ Adobe에서 Rich Internet Application 개념을 발표한 후, 최근 3년 동안 RIA는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웹 개발 분야의 필수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 RIA는 디바이스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멀티 디바이스를 통해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 혁신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특히 웹과 모바일을 넘어 디지털 홈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초월한 대중적 경험 전달로 진화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혁신적 개발 경험의 향상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
네번째 맥 잡기 세미나 후기 제목만 보시면 수맥 관련 행사가 아닌가 싶네요. ㅎ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요즘은 조금 바쁜 관계로. ㅎ 후기 등록이 늦었네요. 장소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교보타워입니다. A동과 B동을 항상 혼동하셔서.. 저렇게 표지판이 있음에도 A동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ㅎ 첫번째 세션은 어도비 MAX 2010 키노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원래 의도는 전체 키노트 동영상을 빠르게 넘기면서 설명하려는 것이었는데 동영상을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ㅠㅠ PT로 대체하였습니다. 프레지라는 도구를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대충(?) 만든 PT임에도 상당히 반응이 좋더군요. ㅎㅎ 아래 링크로 가시면 발표 자료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rezi.com/b7lzgmcto2yc/4/ 프레지..
스마트 TV를 제대로 스마트하게 만드는 어도비 AIR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지난주 어도비 MAX 2010 행사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 중 하나는 멀티 플랫폼,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어도비 AIR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디바이스 통합을 지원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콘텐트에 대한 보안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발뿐 아니라 배포, 판매 및 통계에 이르는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통합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행사에 골드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던 삼성전자의 스마트 TV에 어도비 AIR 2.5 버전이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어서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 내에서도 데스크톱 중심의 엔터프라이즈 대시보드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환경이 변화의 국면을 맞을 것이며 이로 인한 새로..
멀티스크린 시대에 던지는 어도비의 새로운 도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로스엔젤레스에서 어도비 MAX 2010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도비 MAX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이야기들로 매년 새로운 이슈를 만들고 개발자들에게 바쁜 한 해를 선사해주는 새로운 기술이 소개된다. 매년 세션수가 많아지면서 더욱 풍성해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어떤 관심사가 이슈가 될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모든 행사가 그러하듯 키노트는 어떤 부분에 힘을 더해줄 것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다.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플래시 IDE에서 아이폰 앱을 바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깜짝스런 소개로 큰 이슈가 되었고 올 한해 애플에서의 약관 개정, 소송, 애플의 후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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