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서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1월호 어릴 적 오락실에서 부러운 것은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남기는 이름이 첫 번째 화면에 보이는 친구들이었다. 영문으로 3글자만 남길 수 있었지만 오락실에 올만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는 얼굴들이라 누구의 기록인지 쉽게 알 수 있었고 게임 자체에 몰입하는 것보다 기록을 깨고 내 이름을 새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온라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록을 남긴 게임기에만 존재하는 기록이지만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때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커다란 이슈가 됐다. 기록을 깨기 위해서 다른 동네로 원정을 가는 친구들도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도 이런 기록 깨기 원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고 온라인 게임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