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픈소스] 생계형 개발자에 대한 다른 생각 생계형 개발자에 대한 다른 생각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9년 4월호 신입사원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읽어 보면 그냥 먹고 살기 위해 개발자가 되려고 합니다라고 제출하는 지원자는 보지 못했다. 열정이나 최선, 노력, 성실 등의 착한 단어들만 가득한 것이 자기소개서이다. 물론 지원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아내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을 때에는 개발자로서의 삶이 매일매일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야근과 기계적인 작업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선배들은 그랬지만 나는 다르리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주변에 많은 사람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생활의 달인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버거워하는 생계형 개발자가 되어가고있으며 40대이후에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