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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모바일 고객지원센터 오픈 모바일 사이트를 만들때 많은 경우 명확한 목적을 가지지 못하고 기존 웹을 옮기는데 급급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작업이라고 하더라도 데스크탑에서 할 수 있는일과 모바일에서 하는 작업은 명확하게 다른 환경과 상황에서 이루어집니다. 투비소프트 모바일 고객지원센터는 기술지원을 요청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사이트에서 제공하던 정보를 모두 제공하긴 하지만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구성을 설정하고 접근했다는 겁니다. 접속 주소는 http://m.xplatform.co.kr 또는 http://m.miplatform.co.kr 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인트로 화면은 잠시 보였다가 바로 시작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메인 메뉴는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지사항, 패치안내,..
플래시 플레이어 11은 IE6에서 쓸 수 없구나 얼마전 플래시 플레이어 11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메인 브라우저를 크롬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아무도 모르게 업데이트 당하고 있는지라...그다시 스펙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플래시 플레이어 11에서 이전 버전과 큰 차이가 있더군요. 일단 제목처럼 IE6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해당하는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adobe.com/kr/products/flashplayer/tech-specs.html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특별하게 이슈가 없는듯 합니다. IE 업데이트 안하시는 분들이 일부러 플래시 플레이어만 업데이트 하려고 하지는 않겠죠. 혹시 이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스펙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국내에서 2011년 변화의 추이를 보면 IE6가 상당히..
어도비 MAX 2011 둘째날 - 웹에서도 언리얼의 경험을 둘째날 키노트는 이전 행사와 달리 첫째날 키노트 스타일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네요. 원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올해는 그런 아기자기한 재미는 없었습니다. 둘째날 키노트 메인은 대니 위노커(Danny Winokur)였습니다. 어제 폰갭 관련 보도자료에 언급된 인물이구요. 외부 행사에서는 잘 못보았던것 같은데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둘째날 키노트 전반적인 내용을 진행했습니다. 88학번이군요. ㅎ 먼저 첫째날 키노트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약을 치고 있습니다. 무대에는 플래시와 HTML5가 같이 보여지고 있지만 여전히 이 두가지 영역의 벽을 넘나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HTML5 변화..
어도비 MAX 2011 첫째날 - 우리도 클라우드로 간다 사실은 월요일인 10월 3일을 그만 일요일로 착각을 하고 키노트 세션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일단 오늘 아침 웹 진영에 빅 뉴스로 떠오른 Nitobi에 대한 이슈는 키노트에서 발표된 내용이 아닙니다. 제프리 빈의 TypeKit 에 대한 이야기는 키노트 세션 중에 제프리 빈이 직접 등장을 했지만 폰갭에 대한 내용은 보도자료로 배포가 되었습니다. 아마 둘 째날 키노트에서 언급이 되긴 하겠지만 이례적으로 사전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네요. http://www.phonegap.com/2011/10/03/nitobi-enters-into-acquisition-agreement-with-adobe-2/ http://www.adobe.com/aboutadobe/pressroom/pressreleases/201110/Adob..
어도비 플래시 웹에서 퇴출 오늘 아침 IT 관련 이슈 중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었으니 바로 윈도우8 에서 더 이상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사였습니다. IE10 부터는 플래시를 비롯한 플러그인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였죠. 액티브X 제한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긴 하지만 아예 사용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은 엄청난 혼란을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럴리가 싶었습니다. 일단 결론 The experience that plug-ins provide today is not a good match with Metro style browsing and the modern HTML5 web. - 앞으로 다가올 웹에서는 플러그인이 더 이상 필요치 않을 것이다. - 태블릿등의 다양한 디바이스 배터리 수명이나 보안 등의 이슈 ..
[게임] 다양한 스크린으로 확장된 게임 이야기 다양한 스크린으로 확장된 게임 이야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7월호 PC가 우리 일상에 들어오기 전에 일반적으로 게임이라는 것은 지정된 장소(오락실 또는 문구점 앞)에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능력에 따른 시간만큼 즐기는 것이었다. 어느 동네에 가든지 오락실은 항상 아이들로 가득 찼으며 오락실이 네트워킹의 공간이었다. 실력이라는 것은 투자한 만큼 늘어나게 되는데 그만큼 게임을 즐길 돈이 없다보니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기의 약점을 찾아 공짜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그동안 오락실의 풍경도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일반적인 게임기의 모습은 그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다양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는 게임을 둘러싼 환경은 많은 것이 변해가고 있다. 얼마 전 열렸던 게임 컨퍼런스 E3 2011에서 처..
하이브리드 웹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고민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말을 뜯어보면 3가지 단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때만 해도 모바일에서는 앱 형식의 배포만이 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몇몇 분들이 웹을 이야기했을때에도 아직 머나먼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머나먼...이라는 단어가 요즘에는 너무 달라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치 타임워프를 하는 느낌이네요. 하여간 웹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점점 강력해지고 대중성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웹 기술만으로 배포하기에는 모바일 브라우저 의존성때문에 몇몇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받아들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에는 부담을 가질 수 있으..
[모바일] 모바일 웹의 역사와 미래 모바일 웹의 역사와 미래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5월호 4월 15일 국내의 양대 포털인 다음과 네이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구글을 신고했다. 제출된 신고서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의 검색 엔진 탑재 과정에서 경쟁사업자들을 부당하게 배제했다는 이유였다. PC 기반 검색 시장에서 1자리대의 점유율을 가지는 구글이 모바일 시장에서는 20%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이를 견제하려는 목적이라는 평이다. 그 이면에는 모바일 웹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누가 선점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들이 숨어있을 것이다. 얼마 전 아이들 학교에서 폐휴대폰을 가져오면 선물을 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통신문이 날아왔다. 집에 있는 물건을 잘 버리지 않고 있던 지라 오래전 녹색바탕에 검은색 글씨가 표시되는 검정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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