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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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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 김중태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꽤 오래전에 김중태님의 강의에서 사용자가 접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점점 커져가면서 포털이 가지고 있는 지위가 지금과 마찬가지일까요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포털도 나름 지능적이 되어버렸다고 할까요. 일반 모니터뿐 아니라 모바일분야에서도 그 지위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모바일의 초기화면을 보면 아이폰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앱이나 사이트를 가지 않고 네이버에서 다 가능하구나 라고 느끼게 만들 정도이니깐요. (참고로 위의 이미지는 PC에서 m.naver.com 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TV 편성표는 진짜 모바일 사용자로서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덕분에 부인님께서 아이팟을..
[대한민국 IT사 100] IT를 돌아보는 100가지 장면들 대한민국 IT사 100 - 김중태 지음/e비즈북스 대한민국의 IT 역사는 상당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세대간의 차이를 느낀다는 것중에 IT와 관련된 부분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변화하고 그에 따른 문화가 같이 변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잘 기록하고 담아내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인터넷 속에서 모든것을 찾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인터넷 이전 시대의 자료나 이야기를 찾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어떤 부분은 왜곡될 수도 있고 또 기억해야 할 사람과 일들이 잊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 관점이 많이 담겨있다고 하지만 다양한 개인적 시각이 모여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 읽었던..
[창업력] 창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돌아보게 하는 선배의 충고 창업력 - 김중태 지음/e비즈북스 누군가 10년후에 뭐할거냐...라고 물어보면 그때까지 지금과 같은 월급쟁이 생활을 할것 같다 라는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구요. 아마 퇴직금 받아서 무언가 작은 장사라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나마 지금 하고 있는 일 다음에는 무언가 창업을 시작한다는 어렴풋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구요. 좀 더 구체적으로 주변에 정보를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있겠지요. 물론 창업과 관련된 컨설팅을 해주는 곳도 있고 전문적으로 여러 단계를 도와주는 곳도 있지만 쉽게 도움을 받기는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단계에 들어서기전에 내가 창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어느정도일까라는 것을 가늠해보기는 힘듭니다. 이 책에서는 너무 전문적이..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웹 2.0 의 모든것 시맨틱 웹 - 김중태 지음/디지털미디어리서치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건 기록상으로 보면 네이버 초기 페이퍼라는 이름으로 시작한것과 테터툴즈 0.95버전에서 사용하기 시작한것이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하면서도 게시판이랑 이게 뭐가 다르지 라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었고 트랙백이라는 것을 사용해본것은 올해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사용을 해본것 같네요. (어디가서 블로그 해보았다 라고 하기는 좀 그러네요..ㅎㅎ) 한RSS 를 만난것도 2007년 이었고 작년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물론 일부 내용은 잡지나 해당 사이트를 통해서 보긴 했지만) 삶의 양식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을 보는 법 이라는 부분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일반인을 위한 책이면서 지금 시대를..
언제 어디서나 나를 표현하고 사람을 만나는 개인적으로 김중태 이사님의 강의는 2006년 봄 '2006 IT 트랜드' 라는 한국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연합 세미나에서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2006 IT 트랜드 참가 후기 http://koko8829.egloos.com/2329190 벌써 1년이 지난 이야기인데 다시 글을 읽어보니 핵심적인 내용은 '실천 좀 하세요' 였다고 하네요. 그당시 뭔가 결심을 주저하던 시기였던것 같은데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IT Marketing's Day 온라인콘퍼런스' 에서 잠시 온라인상에서 강연을 들은 이후에 2007/07/25 - [인사이드Dev] - IT 마케팅을 손쉽게 클릭으로 만나보세요 10월 9일 레드윙 발표회에서 오랜만에 가까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포스터 발표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컨퍼런스 일정을 보면 4개 트랙, 32개 주제의 발표 및 32개 주제에 대한 포스터 진행 트랙,세션 뭐 그런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포스터는 뭐지....라고 궁금했습니다. 뭐 대략 말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냥 관련된 이슈에 대한 포스터를 전시하는건가 했습니다. 하지만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이거 꽤 간단한 작업은 아니네요. 'poster presentation' 이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우선 가장 쉽게 설명된 글을 추천해드립니다. 보론(1): 포스터 발표 준비하기 http://blog.naver.com/salsin/18829414 요약된 내용을 보면 1. 잔가지를 모두 잘라낼 것 2. (이를 위해서는)본격적으로 포스터를 만들기 전에 초록부터 깔끔하게 뽑아 보아야 한다 3. 글 아닌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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