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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먹고싶은 것을 먹고 싶다면 포켓 속의 미국 - 박홍균 지음/이비락 미국여행에 대한 안내서는 많이 나와있는데 여행지 위주로 설명된 것들이 많아서 실제 이럴때에는 어떻게 하면 되지 하고 난감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이 책은 1991년부터 몇차례 변화된 정보에 맞게 개정판을 계속 출간해왔고 필자가 직접 출장을 다니면서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들을 세세하게 정리해주었기때문에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렌트카 대여하기라든지 미국내 도로에서 차량운전시 주의사항, 그리고 주유를 할때에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내용까지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대신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몇가지 리스트만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기때문에 어디로 가면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별도로 찾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Adobe MAX 를 참가..
어도비 MAX 셋째날 세션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미국에 오기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세션 마지막 날쯤 되면 영어가 쏙쏙 들어온다고 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더군요. ㅠㅠ 셋째날에는 아침부터 별다른 이벤트없이 나머지 세션이 진행됩니다. 파빌리온등의 행사도 오전중에 종료가 되고 세션이 끝나면 바로 공항으로 가기위하여 짐을 가지고 온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세션은 플렉스 빌더 또는 플러그인이 어떤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인덱스를 만들거나 각각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주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플렉스 관련 서적에서 다루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라 접하기는 힘든 영역일것 같습니다. 발표자료와 샘플이 올라와있네요. 참고하세요. http://davidzuckerman.com..
거리공연을 보신적이 있다면 한 걸음만 더 - 스티븐 C. 런딘, 카 헤이저먼 지음, 안진환 외 옮김/김영사 이런 책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도 좀 알려졌다 싶은 책들은 이것저것 구해서 읽어보곤 했습니다. 특히 많이 읽었던 것이 Kenneth H. Blanchard 의 책들이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하이파이브 같은 책들이지요. 물론 그런 책들이 조그만 지식(?)을 가져오긴 했겠지만 감동이나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동기가 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책을 읽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실천을 하지 못했던 탓이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도 그러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무언가 새로운 지식을 배우지만 그것을 어떻게 변화로 이끌어내야 할지는 모른채 다시 세상속으로 잠시 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
어도비 MAX 둘째날 Sneak Peek 세션이 끝나고 MAX 어워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LG 에서 Hello UI 가 모바일 부분에 올라왔습니다. 국내에서도 12월 4일 Flash Day 에서 간략하게 소개가 될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첫째날 키노트에서도 등장하셨던 분인데 동영상을 가지고 디제잉을 신나게 하셨는데 이름을 못들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분이군요. http://en.wikipedia.org/wiki/Mike_Relm 외모는 일본 직장인 오타쿠 같은 모습인데 국내에서도 아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Sneak Peek 시간은 새로운 기술들을 각 분야별로 3개씩 보여주면서 관중들의 박수소리로 우승자를 선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등에게는 아이팟 터치가 주어졌다는...ㄷㄷㄷ 좀 더 많은 사진은 여기에서 http://www.fl..
어도비 MAX 둘째날 세션 이번 MAX 에서는 세션참가여부를 본인이 업데이트를 하여야 합니다. 등록페이지에서 세션을 선택하고 저장한 후에 명찰을 업데이트 해주어야 되는 구조더군요. 만약 입장하면서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마감된 세션일 경우에는 신청한 인원이 전부 입장하고 나서 입장을 허용해주었습니다. 둘째날 오후 세션인 어도비 로드맵의 경우 아무래도 개발자건 기획자건 비즈니스담당자건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라 자리가 꽉 차있는데도 많은 사람이 서서 듣고 있더군요. 데스크탑, 디바이스, 모바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 뒤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앞부분 이야기를 많이 놓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녹화된 영상이 올라오면 한번 챙겨서 보세요. 플래시 플레이어의 새로운 버전 코드네임인 Argo,Stratos 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
CS4 관련 한글문서와 새로운 점들 지돌스타님이 'Flash Player 10에 맞게 제작된 ActionScript 3.0 한글문서' 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AS3 와 CS4 에 관련된 한글 문서 링크를 남겨주셨습니다. http://blog.jidolstar.com/410 어디서 이런 정보를 입수하셨는지...^^ 하여간 'Adobe ActionScript 3.0 프로그래밍' 문서같은 경우에는 새로 추가된 기능에 대한 설명을 나름대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문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3차원(3D)에서 작업' 이라든지 'Pixel Bender 셰이더를 사용한 작업' 같은 것들이겠지요. http://help.adobe.com/ko_KR/ActionScript/3.0_ProgrammingAS3/ PDF 파일로도 제공하고 있는데 600페이지가 넘는군요..
Apache Derby 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Apache Derby 프로젝트' 가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라는 말에 뭐하는 녀석일까 하고 몇가지 내용을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글을 살펴보면 그다지 순탄한 삶을 살아온것같지는 않군요..ㅎㅎ Apache Derby로 개발하기 -- Trifecta: Apache Derby 소개 (한글)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ad-trifecta1/ 1996년 Cloudscape, Inc.가 자바 언어로 작성된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구현할 목표를 가지고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그 다음 해에 첫 번째 릴리스를 내놓았고 결국 제품의 이름도 Cloudscape로 바뀌었다. 1999년에 Cloudscape, Inc.는 대형 데이터베이스 벤더인 Informix Sof..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즐거운 놀이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 임백준 지음/한빛미디어 이분의 글들은 늘 그렇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만들어줍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기술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는 못하게 됩니다. 이번 책은 의도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 이러한일을 이렇게 바라볼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것이 이 책을 읽는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책에서는 '기고후기'라는 이름으로 각 글에 대한 일종의 피드백을 넣어주었습니다. 1년이 넘게 지나서 그동안 환경적인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고 그때에는 곧 없어질 기술이다 라고 예언(?) 했던 것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들도 볼 수 있습니다. 잠깐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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