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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홍세화 지음/창비(창작과비평사) |
개정판에는 사진이나 자료가 많은 부분 보충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나름 지식인의 삶을 살았던 한 청년이 머나먼 타국 땅에서 택시 운전사로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면서 7-80년대 어두운 역사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정작 홍세화님의 책을 읽어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작년 진보신당 대표로서 활동한 모습만 기억에 남았었는데 책 속에 사진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 워낙 많은 강연 활동을 하셔서 그런지 볼 수 있는 강연 영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네요.
* 똘레랑스라는 단어의 깊이는 좀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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