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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복잡해지는 소셜 네트워크를 구조화하기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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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이야기라고 제목이 되어있긴 하지만 첫번째 글이 1년전에 게시된 내용이라 아마 읽는 분들이 기억을 못할듯 합니다. ^^ 게다가 IBM이 무슨 소셜 네트워크..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 듯 하구요. 일단 아래 소개해드릴 기사는 서비스로서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s as a service)라는 개념입니다.
Web 2.0을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Part 2: 서비스로서의 소셜 네트워크(SNaaS)

소셜 네트워크를 둘러싼 전체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까지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고 이를 모델링하려는 시도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인맥쌓기나 API 활용보다는 조금 더 아래쪽의 이야기죠. 내용 자체가 현실적으로 명확한 개념이 아니라서 내용을 읽으면서 잘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못해서 그럴지도...)

2009년도에 소개된 내용을 참고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아쉽게도 해당 자료는 번역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http://www-01.ibm.com/software/jo/lotus/wdocs/connection/



IBM에서는 이런 연구활동 이외에도 직원들의 소셜 컴퓨팅에 대한 가이드를 2005년부터 작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환경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가이드도 이에 따라 바뀌어야 겠죠). 기술을 다루는 기업에서 유사한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참고할만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이런 활동외에도 로터스 커넥션과 같은 제품에서 소셜 비즈니스를 강화해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츠와 같은 로터스 제품군을 경험해보지 못해서...어떤 변화와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최근에는 로터스 노츠 트래블러를 출시하고 스마트 기기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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